송신영, 친정팀 넥센 복귀… 넥센·NC, 2-3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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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8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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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스포츠동아DB
송신영.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송신영(37)이 친정팀 넥센으로 돌아간다.

넥센과 NC가 18일 2-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넥센은 18일 NC로부터 송신영과 우완 신재영(24)을 받고 내야수 이창섭, 지석훈, 외야수 박정준을 NC에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1년 7월 넥센에서 LG로 트레이드 됐던 송신영은 한화와 NC를 거쳐 2년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송신영과 함께 넥센 유니폼을 입게된 신재영은 대전고, 단국대 출신의 우완 사이드암으로 2012년 신인드래프트 2차 8번으로 NC에 입단했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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