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환 득녀, “두 아이 아빠로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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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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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그레이)
(사진= 더그레이)
‘공정환 득녀’

배우 공정환이 득녀했다.

공정환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83kg의 건강한 둘째 딸을 얻었다. 특히 득녀와 동시에 KBS 1TV ‘대왕의 꿈’에 캐스팅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바라던 딸이 건강히 태어나서 고맙고 10달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이제 두 아이 아빠로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환은 1994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영화 ‘공모자들’, ‘퍼펙트게임’, ‘영화는 영화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공정환은 지난 7일 방송된 ‘대왕의 꿈’ 52회부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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