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외국인 근로자 급여, 국내 생산직의 84%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8 03:00
2013년 4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3-04-08 03:00
2013년 4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월평균 162만원 수준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국내 중소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84.3%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의 ‘1분기(1∼3월) 외국인 근로자 신청 및 고용 관련 설문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는 162만1000원으로 국내 중소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84.3%(192만2000원) 수준이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상여금을 지급하는 중소기업은 38.6%였으며 지급액은 65만7000원이었다.
중소기업은 외국인 근로자를 평균 5.8명 고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고용하는 지역은 울산(10.2명)이었다.
한편 작년 10월 시작한 외국인 근로자 쿼터 신청 점수제와 관련해 시행 이전부터 제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중소기업은 72.1%였다.
그러나 이전 제도인 선착순제를 선호하는 기업은 48.4%로 점수제를 선호하는 기업(36.6%)보다 많았다. 그 이유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기업(46.5%)이 선착순제가 쿼터를 확보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2분기(4∼6월)에 외국인 근로자를 재신청하겠다는 기업은 78.0%였으나 내국인으로 대체 고용하겠다는 기업은 7.4%에 불과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외국인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급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싱크탱크 ‘여연’까지 내분… 원장 퇴진 요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충남 이어 두 번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