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 2012년 기부금 36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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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4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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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그룹 코리아, 2012년 기부금 36억 조성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일 2012년 한국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이 36억 3,900만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래재단을 통해 19억 7500만원을, 그리고 기타 차량 기증 등을 통해 16억 6400만원을 조성했다. 미래재단의 기부금 19억 7500만원은, 파이낸셜 서비스를 포함한 BMW가 7억 5900만원, 8개 딜러사가 5억 3100만원, 고객이 5억 8700만원을 기부한 금액에 기타 9800만원을 통해 모아졌다. 미래재단과는 별도로 조성된 16억 6400만원은 BMW가 14억 4100만원을, 딜러사가 약 2억 2300만원을 출연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재단을 2011년 7월 설립했으며 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연중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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