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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유출 논란’ 바네사 허진스, 이번엔 막장 뮤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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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04 00:42
2013년 4월 4일 00시 42분
입력
2013-04-04 00:06
2013년 4월 4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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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베네사 허진스가 이번엔 퇴폐 뮤직비디오 논란에 휩싸였다.
베네사 허진스은 최근 자진이 직접 제작한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허진스는 피처링을 맡은 5명의 여성들과 함께 가슴이 절반 이상 드러나는 의상에 광란의 춤을 추는 장면을 담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사탕을 물고 혀를 내미는 듯한 행동과 손가락 욕을 서슴없이 선보여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허진스은 누드사진 유출 등으로 한차례 곤욕을 겪기도 했으며 이번 신곡 ‘$$$EX’은 그녀가 ‘술과 마약, 섹스 등에 빠진 소녀’를 연기한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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