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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10cm), 드라마 ‘직장의 신’ O.S.T 신곡‘아마도’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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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0:52
2013년 4월 1일 10시 52분
입력
2013-04-01 10:39
2013년 4월 1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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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룹 십센치(10cm)가 KBS 드라마‘직장의 신’의 O.S.T 신곡‘아마도’를 발매한다.
십센치(10cm)는 4월 1일부터 방영되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 O.S.T part1 신곡‘아마도’에 참여해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신곡은 건강하고 밝은 느낌의 밴드 사운드와 경쾌한 십센치(10cm)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 하루하루 고된 일상을 살면서도 누구나 작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는 희망 가득한 내용의 드라마 콘셉트를 잘 표현했다.
한편 KBS 드라마‘직장의 신’은 배우 김혜수, 오지호가 주연을 맡은 작품. 비정규직 미스김(김혜수 분)의 힘겨운 회사 생활을 유쾌하게 담고 있는 로맨틱 생존 코미디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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