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길에서 매연을 쐬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외롭지 않게 됐다. 서울 광화문광장이 다음 달 1일 문을 열면서 누구나 다가갈 수 있게 됐기 때문. 세종대왕 좌상도 뒤편에 들어선다. 이 광장이 함께 ‘즐기는 광장’이 될지, 아니면 ‘외치는 광장’이 될지….(station.donga.com)
■ 입학사정관제 미국에선 어떻게
미국에서 유대인의 명문대 입학을 제한하기 위해 시작됐다는 입학사정관제. ‘점수’ 외에 ‘리더십’ 등 ‘주관적인 평가’가 중요하다. 그런데 한국에서 과연 ‘주관적인 요소’를 정직하게 평가할 수 있을까. 갑자기 ‘유행’이 돼버린 입학사정관제의 미래가 다소 걱정되는 이유….(www.journa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