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대학가 소식/강남대 外

  • 입력 2009년 7월 27일 02시 57분


■강남대
제3세계 초청 장학사업 활발… 사회복지 명문대학 우뚝

사회복지 분야의 명문대학으로 ‘아시아 복지 거점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진 강남대(총장 윤신일)는 심전국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해외초청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서비스 환경이 열악한 제3세계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강남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제3세계 국가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이 사업을 시작한 강남대는 현재 케냐 4명, 수단 1명, 몽골 6명, 캄보디아 4명, 대한민국 재외국민 1명 등 총 16명의 제3세계 국가 학생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부 과정에 10명, 대학원 석사과정에 5명, 박사과정에 1명이 재학 중이다. 올해 첫 대학원 졸업생을 낸 것을 시작으로, 8월에 대학원 졸업생 2명과 첫 학부 졸업생 3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초청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등록금, 기숙사비 전액을 면제해주는 것은 물론 생활비도 지원한다. 학생들의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해외초청장학생 지원자격은 본인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면서 정규 초중등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중 평점이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인 사람.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추천을 받고 한국어능력시험(KPT 또는 TOPIK) 4급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에 정규 4년제 학부 과정을 졸업하는 아프리카 학생 3명에게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묻자, 케냐 출신 카마마 윌리엄 씨는 “경제 분야의 경험을 쌓고 나아가 케냐의 올바른 정치를 위해 헌신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역시 케냐 출신인 마크 로티치 씨는 “꾸준히 학문을 연구해서 정보기술 분야의 권위 있는 교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수단 출신인 사이먼 마작 씨는 “전공을 살려 건설 분야에 종사하면서 자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남대 관계자는 “이 사업은 강남대의 창학 이념인 ‘경천애인(敬天愛人)’을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사회복지 명문사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진리를 탐구하고 학문을 습득하고자 하는 외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 사업이 강남대의 브랜드 파워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브랜드 파워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인생 이모작 시대, 교육은 끝이 없다”
전문교육의 요람, 50여 개 과정 개설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젊은 시절에 한 번 대학을 졸업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성인들이 제2의 학위로 제2의 커리어를 개발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교육원 진학을 노려봄직하다. 평생교육원은 인생 이모작 시대에 성인 고등교육의 지평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각 대학이 만든 성인교육기관이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심리학, 아동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전공분야를 다양하게 늘릴 계획이다. 이 과정은 3학기제로 운영된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제시하는 교육과정에 따라 48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습자들은 이화여대 총장이 수여하는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전공별 담당지도교수와 함께 진로·진학 상담을 하고 대학원 진학, 취업, 유학 등의 진로를 개척할 수도 있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은 1984년 3월 개원한 이래 전국적으로 매년 4000명 이상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세계를 경험하면서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 한편, 전문 과정에서 자신의 자질을 발견·계발해 그 자질을 사회에서 실현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2만3000여 명은 현재 새로운 학문과 직업을 찾아 자신의 삶을 바꾸고 지역사회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이다.

‘열린 전문교육의 요람’을 지향하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자격증 과정, 전문교육 과정, 교양교육 과정, 위탁교육 과정 등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평생교육사, 독서교육 지도사, 미술심리 지도사, 영아교육 지도사, 이미지 컨설턴트 등 20여 개의 자격증 과정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교육 과정으로는 ‘놀이치료 과정’ ‘논술지도사 과정’ ‘커피전문가 과정’ ‘비폭력대화 과정’ ‘한국역사 전문교육 과정’ 등 50여 개 과정을 개설했다.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전공별 상위 10% 이내 성적 우수자 장학금 지급
사회교육대학원 위탁과정 ‘뷰티산업CEO아카데미’ 신설

‘학점은행제’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 학점은행제 교육훈련 기관에서 학점(연간 최대 42학점)을 취득하거나 각종 국가기술 자격증의 학점인정을 받아서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다. 전문학사는 80학점(3년제 학사는 120학점), 학사는 140학점을 이수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로 아동학, 미용학, 경영학, 식품조리학, 디지털아트학, 화훼조형학, 식공간 연출(전문학사), 보육교사 2급 자격 과정, 사회복지사 2급 자격 과정 등 다양한 학위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동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동학 전공과 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경영학 전공의 경우,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에서 84학점(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48학점)을 이수하면 숙명여대 총장 명의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졸업 후 숙명여대 동문회 회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학위 취득과 더불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보육교사 2급 자격 과정과 사회복지사 2급 자격 과정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전공별 담당 지도교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진학 상담을 실시해 각자에게 맞는 취업 및 학습 방향을 제시해준다. 학기 중에는 도서관, PC 실습실, 박물관, 미술관 등 숙명여대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전공별로 상위 10% 이내에 드는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개강은 매년 3월과 9월에 이뤄진다. 9월 7일부터 시작될 가을학기 수업을 위해 8월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공별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숙명여대는 미용산업계에 종사하는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급을 대상으로 한 사회교육대학원 위탁 과정인 ‘뷰티산업CEO아카데미’도 신설했다. 9∼12월 총 14주 동안 진행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뷰티산업에 몸담고 있는 CEO의 경영마인드 및 패러다임 전환, 전략적 사고, 리더십 등 현장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가을학기 모집인원은 총 40명. 원서는 8월 1일∼9월 11일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교학팀에 내면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숙명여대 총장 명의의 수료패를 준다.

■고려대 평생교육원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취업-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고려대 평생교육원은 1995년 1월 ‘교육구국(敎育救國)’의 건학정신에 기초해 설립됐다.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을 높이고 일반인에게 고등교육을 받는 기회를 확대하여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고려대 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활성화사업 기관’ 및 서울특별시 ‘방과 후 학교 협력지원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교과부의 ‘2009년 제2차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 평생교육원은 서울시, 경기 남양주시, 서울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와 함께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업 및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려대 평생교육원은 △라이시움 칼리지(학점은행제, 일반교양 과정) △전문가학교(자격취득 대비 과정, 실무지도자 양성 과정) △명품아카데미 △방과 후 학교 △각종 무료공개 강좌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이미 수료생 5만여 명을 배출했다.

고려대가 가진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시설이 고려대 평생교육원의 경쟁력. 고려대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 사회를 선도하며 모든 사람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양대 사회교육원
2001년 최초 총장명의 학위 취득자 배출
보육교사 양성과정 취업률 90% 육박

한양대 사회교육원은 1987년 개원한 뒤 20년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실용성에 중점을 둔 자격증 과정과 일반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학위취득 과정과 보육교사 교육 과정도 진행해 왔다. 최근엔 사회복지사 과정도 개설했다.

학사학위 취득 과정은 1991년 독학학위 시험 면제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배움의 기회를 찾는 성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학위취득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1998년 시작된 학점은행제 과정의 경우 2001년 2월 최초로 총장 명의의 학위 취득자를 배출한 뒤 학위 취득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9학년도 2월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193명이 총장 명의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 사회교육원에서는 건축공학, 토목공학, 법학, 경영학, 체육학, 무용학, 부동산학, 디자인학 등 총 8개의 전공과정이 운영된다.

자격증 과정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보육교사 2·3급 자격증 등을 포함하는 국가 자격증 취득 과정 외에도 독서논술지도사, 미술심리치료사, 노인운동지도사, 디자인교육전문가, 체험학습전문가 등 한양대 총장이 발행하는 자격증 과정 21개가 있다. 올해로 16년째인 보육교사 양성 과정은 현재까지 수료생 5046명을 배출했으며, 90%에 가까운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도 전체 합격률이 20%에 불과했던 2008년 사회복지사 1급 자격 국가시험에서 82%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9년 신설된 체험학습 전문가 과정은 역사문화, 미술, 지역문화, 과학, 왕릉, 기상관측 등 총 6개 분야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학부모는 물론 방과 후 학교 지도교사, 체험학습지도사, 대안학교 교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 과정이다.

이 밖에도 태권도 CEO 과정, 방과 후 택견 지도자 과정, 명상치료사 과정이 신설됐다. 태권도 CEO 과정은 도장 운영 방법뿐만 아니라 성인 태권도 프로그램, 감성 태권도 마케팅 등 스포츠 마케팅에도 초점을 맞춘다. 방과 후 택견 지도자 과정은 전통무예인 택견을 수련하고 택견 기술의 운동역학적·운동생리학적 측면을 가르친다. 명상치료사 과정은 명상과 심리치료를 접목시켜 실력과 품격을 갖춘 명상치료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정규 학부와 동일한 운영… 학사 편입 많아
방송연예학 전공 면접 40%+실기 60% 선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이 8월 말까지 2009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의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과정은 4년제 대학 등록금의 30∼40% 선이라는 부담 없는 학비로 2∼3년 만에 정규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학위 취득자의 대부분은 서울 소재 대학에 3학년으로 학사 편입하거나 대학원 진학 또는 취업을 하고 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컴퓨터정보통신공학, 디지털미디어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부동산학, 방송연예학 전공을 정규 학부과정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광운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광운대의 경영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복지대학원 교육대학원에 진학할 경우에는 추천, 학비감면 등 특전을 부여한다. 또 자격증 취득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정규교과 과정 안에 특강을 포함했다.

재학생은 누구나 대학 중앙도서관과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책임지도교수와 학생상담실의 전문상담가로부터 학업, 전공, 진학, 취업 등에 관한 개별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항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성적, 학업장려, 원장추천, 교수추천, 학생임원, 근로학생장학금 등 장학금 제도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방송연예학 전공은 현직 유명 영화감독, 영화사 대표, 스타 배우 등으로 구성된 뛰어난 강사진이 이끈다. 또 최첨단 방송 장비와 기자재가 설치된 스튜디오·연기 실습실, 공연장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실기 위주 교육을 실시한다. 가수, 연기자, 영화배우, 아나운서, 쇼 진행자(MC)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인별 재능을 발굴 육성하고 정기 오디션을 실시해 영화·방송에 출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강화해 대만 GTV, 베트남 방송사 등과 연계 오디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과정은 고교 졸업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생은 면접 100%로 선발한다. 단, 방송연예학 전공은 면접 40%에 실기 60%로 선발하며 실기시험은 지정연기, 자유연기, 개인적 특기 등을 평가한다.

기타 교양 및 전문과정으로는 진로취업컨설턴트, 아로마테라피, 노래전문지도자 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it.kw.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사회교육과정 학점은행제 병행과정 도입
사진촬영 배우는 ‘손끝으로 담은 세상’ 개설 예정

서울과 경기 용인에 있는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체육(경호의전, 무예, 사회체육, 스포츠예술 등) △음악(콘서바토리, 교회음악, 국악 등) △아동학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교육과정과 학점은행제 병행 과정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전문실기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들 전공의 대부분이 대학원에도 개설되어 있다.

특히 콘서바토리의 경우 실기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전문음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공실기 교수진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기 중에는 향상음악회, 졸업연주회,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연주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방학 중에는 명지대 교수와 강사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양평 서머 페스티벌’과 체코, 미국, 독일 등 해외음악연수에 참가해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킨다.

2002년 개설된 뮤지컬과는 학기 중 워크숍을 통해 매 학기 뮤지컬 공연을 한다. 2005년에는 뮤지컬 ‘넌센스’로 ‘GM DAEWOO 전국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대상 및 인기상을 수상해 미국 브로드웨이 연수를 다녀오는 특전을 받는 등 학생들의 역량도 뛰어나다. 2008년부터는 학점은행제의 음악학사 학위 과정을 병행토록 하고 있다.

스포츠예술과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한 댄스스포츠(기초, 중급, 고급) 과정 △어린이집 특기적성교사가 될 수 있는 유아체육 전문강사, 유아무용 전문강사 과정 △노인건강체육을 지도하는 노인건강체육지도자 △에어로빅 지도자 △재즈댄스지도자 △필라테스 지도자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유아 아동 국악 지도자 과정과 무용 과정도 있다.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도 운영한다. 200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복지시설 재직자를 위한 사회복지사 양성교육 과정(사회복지사 2급, 3급)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사 일반인 과정(사회복지사 2급) △어린이집 교사가 되기 위한 보육교사 양성 과정(보육교사 3급) △학위취득과 보육교사 2급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아동 전문강사 양성 과정 △요양이 필요한 노인 등에게 전문적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등이 개설됨으로써 전문직 취업에도 큰 도움을 준다.

2009년 2학기부터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도록 돕는 독서치료사 과정과 일대일 강의로 사진촬영 기법을 배우는 사진 과정 ‘손끝으로 담는 세상’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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