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는 1969년대에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신체에 대한 권리’ 운동에 영향을 받아 이런 세미 누드 차림의 일광욕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 젊은 여성들은 사람이 많은 해변 등에서 하는 토플리스 일광욕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비키니나 원피스 수영복의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앞으로는 비키니 하의만 입는 모노키니를 잘 볼 수 없겠는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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