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시진 감독 ‘창정이 볼 매섭네’

  • 입력 2009년 7월 13일 19시 34분


1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히어로즈와 연예인 야구팀 ‘천하무적 야구단’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타석에 들어선 김시진 감독이 상대 투수 임창정의 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날 게임은 양 팀의 실력차를 고려, 프로구단인 히어로즈는 6명만 수비에 나서고 원아웃에 이닝이 끝나는 핸디캡을 적용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인기코너로, 김창렬, 이하늘, 임창정, 오지호 등이 소속돼있다.

목동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백지영의 역투! ‘천하무적 야구단’ 촬영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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