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빈폴 액세서리 전속모델

  • 입력 2009년 7월 5일 14시 25분


가수 손담비가 제일모직 빈폴 액세서리 모델이 됐다.

제일모직은 5일 “손담비와 빈폴 액세서리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손담비는 8월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한다”면서 “손담비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폴 액세서리 측은 손담비와의 계약을 기념해 ‘담비백’(가칭) 등 특별상품을 8월 출시할 예정이다.

빈폴 액세서리 측은 “2009년 빈폴 액세서리만의 독특한 아이템과 감각을 살려 줄 ‘뮤즈’로 손담비를 적극 추천했다. 섹시함 속에 숨겨진 그녀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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