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인증 통합

  • 입력 2009년 7월 1일 02시 57분


전자제품이나 승용차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가스제품의 ‘검’ 마크, 정수기의 ‘물’ 마크…. 소비자들이 헷갈려 하던 법정 강제인증 13종이 1일부터 ‘KC마크’로 통합된다. 소비자와 기업은 환영하는 모습이다. 인증에 들어가는 비용과 인증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 ‘통합의 경제학’을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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