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인터넷판은 이날 경제성과 안전성, 연비, 충돌테스트,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관련 잡지인 `컨슈머 리포츠'의 평가점수 등을 감안해 대학생에게 가장 좋은 차량 `베스트 15'를 선정, 발표하면서 현대 아반테를 대학생용 최고의 차로 꼽았다.
포브스는 아반테에 대해 경제적이지만 각종 안전 및 편의장치를 구비하고 있고 공간이 넓으며 인테리어가 편리하고 연비(갤런당 25~33마일)가 좋다고 평가했다.
아반테의 뒤를 이어 사이언의 `tC', 도요타의 코롤라, 지프의 컴퍼스, 기아 쎄라토(수출명 스펙트라), 혼다 시빅 등이 2~6위를 차지했다. 또 현대 투싼은 9위에, 산타페는 14위에 각각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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