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 탄력 만점 비키니 사진 공개

“허리가 19인치라고 해서 거짓말 인줄 알았는데 사진 보니 알겠네요.” “개그를 하지 말고 화보를 열심히 찍으셔서 더 유명해지셨으면 해요.”

개그우먼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김미연의 비키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최근 김미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김미연은 개그우먼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에도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했던 대표적인‘몸짱 스타’. 그러나 최근 공개한 비키니 사진에선 운동으로 단련된 탄력있는 몸매까지 더해져 보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미연의 비키니 몸매를 담은 이 게시물은 16일 현재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김미연은 “미니홈피에 가끔씩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데 그걸 보시고 요즘 많이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미연은 현재 SBS 어린이 드라마 ‘고스트 팡팡’ 막바지 촬영중에 있다.

(사진출처=김미연 미니홈피)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