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16 03:062007년 8월 16일 03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연구원은 “만약 한국이 온실가스 의무 감축 국가로 지정될 경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최저 28억2320만 달러에서 최고 277억1820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탄소배출권 시장 자체가 없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 과제들도 백화점식으로 나열돼 있을 뿐 종합적인 정책 로드맵이 없다”고 지적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