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 김-장하나 美아마골프 결승 좌절

  • 입력 2007년 8월 1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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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김(17)과 장하나(15)가 제107회 미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재미교포 킴벌리 김은 12일 인디애나 주 카멀의 크룩트스틱GC(파72)에서 열린 매치플레이 4강전에서 어맨다 블루멘허스트(20·미국)에게 5홀 차로 져 완패했다. ‘장타 소녀’ 장하나 역시 마리아 호세 유리베(17·콜롬비아)에게 준결승에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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