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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휴대전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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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휴대전화 올림픽’

입력 2006-02-13 03:08수정 2009-09-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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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보세요, 삼성 초슬림폰”
1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통화방식(GSM) 휴대전화 전시행사인 ‘3GSM 세계회의’를 앞두고 12일 전시관 도우미들이 삼성전자의 초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 휴대전화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이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인 두께 16mm로 2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린 ‘초슬림 HSDPA폰(SGH-Z560)’. 사진 제공 삼성전자

유럽통화방식(GSM) 최첨단 휴대전화 전시회인 ‘3GSM 세계회의’가 13∼16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제협력기구인 GSMA(GSM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GSM 국제회의이자 휴대전화 단말기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1, 2위 휴대전화업체인 핀란드 노키아와 미국 모토로라 등 세계 962개 통신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팬택 계열, 중견업체인 VK 등이 이 행사에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휴대인터넷 기술인 와이브로(WiBro)를 시연하고 위성 및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폰, 초슬림폰, 3세대(G) 휴대전화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유럽 최초의 지상파 DMB폰(모델명 SGH-P900)은 실시간 TV 시청은 물론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 등 첨단 기능을 내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4월 이후 독일 월드컵에 맞춰 유럽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LG전자도 500만 화소(畵素·픽셀) GSM 휴대전화와 모바일TV폰 등을 내놓고 차세대 통신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

팬택계열은 4종류의 GSM 슬림폰을 내놓는다. VK는 프랑스의 기술 자회사인 VMTS를 통해 차세대 핵심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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