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8일]‘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外

  • 입력 2005년 11월 28일 03시 07분


코멘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교양·KBS2 밤 12:55>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연출한 박광현 감독이 출연한다. 그는 각광받는 CF 감독이었지만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 착한 사람들을 영화 주인공으로 삼아 관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그의 소망이다.

◆달콤한 스파이<드라마·MBC 밤 9:55> 유일은 순애와 강준이 다정하게 있는 것을 보고 기분 나쁘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행동한다. 유일은 도장에 입회원서를 제출하고 내일부터 나오겠다며 순애에게 인사한 후 나간다. 순애는 유일의 뒤를 밟다가 유일의 비서에게 들킨다.

◆올엑세스<오락·온스타일 오후 2:00>

여성 록 가수의 대표 주자 셰릴 크로. 10년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장수할 수 있었던 그만의 비결과 영국과 미국 두 대륙을 넘나들며 벌이는 열정적인 공연을 밀착 취재했다. 셰릴 크로의 음악, 사랑, 가족, 인생관을 알아본다.

◆TV 책을 말하다<교양·KBS1 밤 12:00>

10월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5번째로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강행해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는 등 뜨거운 논란이 벌어졌다. 도쿄대 교수 다카하시 데쓰야의 책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를 중심으로 신사 참배 문제를 논의한다.

◆서동요<드라마·SBS 밤 9:55>

선화공주 일행은 가짜 신분패를 들고 수나라 상인으로 위장한다. 그러나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다 대장에게 신분이 노출돼 위기에 처한다. 한편 장은 우연히 대장을 만나지만 바로 옆방에 선화공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닥터슬론<드라마·DTN 드라마 오후 11:10>

잭의 옛 친구 체트가 갑자기 잭을 찾아온다. 체트는 묵을 곳이 필요하다며, 잭의 집에 묵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잠깐 잭의 차를 빌려 가지만 한 시간 후에 잭의 차가 산골짜기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