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朴光泰) 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단은 JCI사 등과 이 지역 금형업계 단일수출 건으로는 가장 많은 5억300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디트로이트시에 있는 JCI사는 북미지역 자동차 금형부품의 3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그동안 5대 신 성장동력 산업의 하나로 육성한 금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제2금형단지와 금형시험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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