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6일]변호사들 外

  • 입력 2005년 7월 26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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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드라마·MBC 밤 9:55>

데비의 연주회에 다녀온 하영은 주희에게 데비의 CD를 건네고 출근하던 석기는 하영을 방으로 부른다. 석기는 하영에게 데비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고 주희에게는 세희가 수술을 잘 받을 수 있는 좋은 의사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세희는 타미에게 석기를 어떻게 아느냐고 물어본다.

◆문화 문화인<교양·EBS 밤 10:50>

붓 대신 마우스로, 캔버스 대신 컴퓨터 모니터에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화가’ 김점선 씨와 가구 자동차 벽 등 어디든 그림을 그리는 ‘낙서 화가’ 김태중 씨가 대화한다.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비틀고 있는 이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들이 보여 주는 미술적 상상력에 대해 알아본다.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오락·SBS 밤 11:05>

이승철 강원래 구준엽 장윤정이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닭살 이벤트를 공개한다. 이승철이 얘기하는 성공률 100% 닭살 애교 노하우, 여자 출연자 중 찜한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구준엽의 충격 발언, 아내 김송을 위해 편지 한 통에 편지지 25장의 사연을 썼던 강원래 등의 얘기를 들어 본다.

◆그녀가 돌아왔다<드라마·KBS2 밤 9:55>

소령은 민재와 데이트를 하다가 불현듯 옛 기억이 떠오른다. 어느새 옛집까지 오게 된 소령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깨닫고 의식을 잃는다. 민재와 하록(김주승)은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는 소령을 찾아 나선다. 주하는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제안 받고 하록의 집을 찾았다가 소령의 비밀에 대해 눈치 챈다.

◆몬스터 침공<영화·XTM 오후 5:00>

‘사탄의 인형 2’를 연출한 존 라피아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호러 영화. 매년 몬스터 영화제가 개최되는 작은 마을에 사는 로이는 영화 속 괴물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어느 날 몬스터 영화제의 막이 오르고, 숲 속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사선에서<다큐·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오후 7:00>

격렬한 내전 때문에 도시 전체가 지뢰밭으로 변한 보스니아를 찾아가 지뢰를 해체하는 지뢰 제거반원들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지뢰 제거반원들은 목숨을 걸고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지역의 학교와 도로, 다리, 터널 등에 묻혀 있는 약 100만 개의 지뢰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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