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6일 “기획예산처의 2006년도 중앙부처 예산요구안을 확인한 결과, 시가 요청한 1조1242억원(89건)이 전액 반영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주요 국비지원 대상사업은 △잘 사는 경제도시 건설 1865억 원(37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2741억 원(14건) △미래지향 도시건설 6334억 원(23건) △디지털 가전산업 육성 316억 원 △자동차 산업육성 126억 원 등이다.
이 지역 국비지원 요청액은 지난해까지 8610억원(93건)이 최고였으며 1조 원 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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