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민원은 ‘123’

  • 입력 2005년 5월 27일 0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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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고장 등 민원 사항이 발생하면 국번 없이 123만 누르면 전문요원 상담과 수리가 가능해진다.

한국전력은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해 추진해 온 판매 시스템통합(SI)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민원관리시스템인 ‘원 콜 원 스톱’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고객이 신청한 민원의 처리 상황이나 전기요금 자동이체 여부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도 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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