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日 예술영화‘그때 난…’배우 이완 주연 캐스팅

  • 입력 2005년 5월 16일 19시 57분


코멘트
배우 이완(21·사진)이 일본 예술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그때 난 죽기로 했다’.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루 코엘류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자살 기도 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여자가 병원에서 한 청년을 만난다는 내용. 이완은 그림을 좋아하는 감수성 풍부한 청년 역을 맡았다.

이승재 기자 sjd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