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21 18:472005년 4월 21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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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건조사가 끝나지 않아도 사람을 만나야 다음 것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조사에 필요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김형욱(金炯旭) 전 중앙정보부장을 파리 교외 양계장에서 엽기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한 특수공작원 이모(63) 씨는 인권단체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조사받을 용의가 있음을 밝힌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하태원 기자 taewon_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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