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한전, 이경수의 LG화재 눌러

  • 입력 2005년 4월 15일 0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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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현대건설의 9연승을 저지했다. KT&G는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프로배구 2005 V-리그 경기에서 최광희의 공격과 장신센터 김세영의 거미손 방어에 힘입어 이 경기 전까지 8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을 3-0(29-27, 25-17, 25-16)으로 완파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거포’ 이경수(28득점)를 앞세운 LG화재의 추격을 뿌리치고 3-2(25-18, 24-26, 25-21, 27-29, 18-16)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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