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11 18:332005년 4월 11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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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러시아와는 본격적인 군사기술 교류 협력 방안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방장관으로는 처음 방문하는 카자흐스탄에서는 한국의 1500t 급 노후 경비정 2, 3척과 해군 양성교관, 함정수리소 건설요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1일 “주변국과 장관급회담 및 실무급 정책대화를 정례화하는 것이 주요 군사외교 목표”라고 윤 장관의 순방 배경을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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