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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아파트값 꿈틀…3, 4월보다 0.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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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아파트값 꿈틀…3, 4월보다 0.8% 올라

입력 2003-07-31 18:16수정 2009-10-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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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충청권에 대한 부동산 투기억제책으로 주춤했던 대전지역 아파트 값이 최근들어 오름세를 보이며 꿈틀대고 있다. 전세값은 계절적인 영향 등으로 다소 하락했다.

대전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대전지역 아파트 값 상승률은 지난 3, 4월보다 0.81% 올랐다. 지난 봄에는 0.3∼0.4%의 상승률로 보합세를 유지했었다.

크기별로는 36∼40평형대가 1.28% 올라 가장 큰 폭의 가격변동을 보였다.

21∼25평형은 0.90%, 20평 이하는 0.87%, 26∼35평형은 0.71%, 41∼45평형은 0.6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둔산신도시가 있는 서구가 1.10%로 가장 높고 대덕구(0.72%), 유성구(0.71%), 동구(0.45%), 중구(0.22%)가 뒤를 이었다.

대전지역 아파트 값이 이처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공급량이 부족한데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치가 여전히 작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전시내 아파트 값을 주도하고 있는 서구 둔산신도시에서의 아파트 공급이 완전히 중단돼 시내 전체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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