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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 南北 협력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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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 南北 협력사업 활발

입력 2003-07-28 21:03수정 2009-10-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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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의 긴장 속에서도 남북한 강원도 간의 협력교류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강원도 남북협력협회 대표 13명(단장 이사장 정성헌)은 28일 북한을 방문, 북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입구 구룡연 일대의 산림 1000ha에서 잣나무 넓적 잎벌레 공동방제를 벌인다.

이번 잣나무 넓적 잎벌레 공동방제 사업에는 강원도에서 안중걸 산림정책과장 등 산림관계자 13명, 북 강원도에서 산림관계 실무자 10명이 참석해 향후 잣나무 넓적 잎벌레 공동 방제사업 등에 대해 폭 넓게 논의하고 30일 돌아 온다.

도는 이에 앞서 지난 2001년 6월 8일 북한 금강산 구룡연과 삼일포 지역 1000ha, 지난해 6월 4일 같은 지역의 2000ha 의 산림에서 솔잎혹파리 공동방제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잣나무 넓적 잎벌레 방제사업에도 착수했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 4월 5일 강원 양양 내수면관계자 등 15명이 북한을 방문, 북 강원 고성군 구읍리 남강하류 후천강(15만 마리)과 안변군 남대천 중류(35만 마리) 등 2개 하천에서 어린연어 50만 마리를 방류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8일 북 강원 안변군 남대천 모풍리와 고성군 남강 지류 등 2개 하천에 50만 마리, 2001년 4월 7일 같은 지역에서 어린연어 55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활발한 남북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 강원도는 2000년 12월 북한에서 △연어 자원증식 △금강산 솔잎혹파리 공동방제 △감자 원 종장 건립 등 3개항의 남북공동 교류 협력사업 합의서를 체결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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