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바로잡습니다.

7월 18일자 A25면(전국종합) ‘100년 타는 車 만들겠다’는 기사 중 ‘2003년도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한밭대 동아리 미라클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내용 중 한밭대는 최우수상이 아니라 설계보고서상과 내구상을 수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상내용이 잘못 보도된 것은 한밭대가 17일 사실과 다르게 “미라클팀이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마치 종합우승을 한 것처럼 표현한 보도자료를 냈고 이를 취재과정에서 미처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회를 주관한 영남대측은 18일 이 대회에서 군산대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구미1대학팀과 대구카톨릭대팀이 각각 종합준우승과 종합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