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MSN 6.0을 발표하고 18일부터 6.0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MS는 "6.0버전은 5.0버전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메신저"라고 강조했다.
MSN 6.0은 화상카메라만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화상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각종 게임을 별도 홈페이지가 아닌 메신저 안에서 곧바로 할 수 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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