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석연구원은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생산기술본부 본부장을 지냈고 지금은 화학무기금지협약의 국내 이행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SAB는 화학무기금지협약과 관련, 과학·기술 이슈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1998년 구성된 비상설기구. 인원은 20명이며 연간 2번 회의를 연다.
산자부는 이 수석연구원이 SAB 위원에 선출됨에 따라 OPCW 내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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