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손태영 새 드라마 ‘리멤버’ 서 여기자로

  • 입력 2002년 8월 25일 17시 22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이 다음달 18일 시작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 캐스팅됐다. 한 고아출신 검사의 일과 사랑, 가족사를 그리게 될 이 드라마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검찰 출입 여기자인 ‘신지은’으로, 검사로 나오는 박정철 김승수와 삼각관계를 이루게된다. 당초 신지은 역에는 탤런트 이태란이 낙점됐으나 이태란이 KBS2 ‘내사랑 누굴까’ 촬영 일정 때문에 고사했다. 손태영은 현재 KBS2 ‘영화 그리고 팝콘’과 SBS ‘호기심 천국’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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