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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2대 대한한의사협회장 최환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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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2대 대한한의사협회장 최환영씨

입력 1998-04-23 19:43수정 2009-09-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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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 한달 동안 장충단공원이나 서울역 등에서 노숙하는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벌입니다. 또 금연침을 올해도 무료로 놓아드리겠습니다.”

최근 제32대 대한한의사협회장에 취임한 최환영(崔煥英·50)씨. 최회장은 한약(韓藥)분쟁의 아픈 과거를 씻고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협회 차원에서 대국민봉사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회장은 실직자나 노인 생활보호대상자 등의 의료보험 환자에게는 본인 부담금(1만원기준 3천2백원)을 5월 한달 동안 받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의원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첩약 의료보험도 추진해나가겠다고.

“이제 눈을 세계로 돌려 중국이 80%를 장악하고 있는 국제 한의시장에 적극 진출해 중국과 겨룰 작정입니다. 특히 요즘 대체의학 붐이 일고 있는 미국에 우리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시장을 파고 들겠습니다.”

최회장은 특히 한의협이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 주관으로 7월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동양의학회는 우리 한의학을 미국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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