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21 20:061998년 4월 21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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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타 사다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군위안부 문제를 수많은 여성들의 명예와 존엄에 대한 심한 모욕으로 여겨왔다”면서 “한국의 조치는 이 문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의 표현으로 생각한다”고 논평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치가 군 위안부로 고통받은 모든 여성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도쿄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