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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인터넷 선정 美대표 농구스타에 팀 던컨
업데이트
2009-09-25 17:11
2009년 9월 25일 17시 11분
입력
1998-04-05 19:26
1998년 4월 5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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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던컨(22·샌안토니오 스퍼스)〓“조던처럼 ‘농구황제’는 아니지만 나는 미국을 대표하는 농구스타.” 올시즌 미프로농구(NBA)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그가 5일 인터넷 투표에서 미국 출신 NBA 선수 중 가장 많은 63%의 표를 얻어 미국을 대표하는 농구 스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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