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3 20:011998년 4월 3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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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드쉬총재는 이날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연설을 하기에 앞서 한국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한국의 경우 각종 여건이 호전되고 있어 이자율인하에 따른 부작용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이 IMF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개혁의지를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