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서울이통-두일전자통신,방수처리 시티폰 개발

  • 입력 1997년 7월 4일 21시 11분


장마철 비를 맞아도 끄떡없는 시티폰이 나왔다. 서울이동통신은 두일전자통신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빗물보호기능을 갖고 있는 시티폰(모델명 시티캡 플러스)을 개발했다. 이 시티폰은 전화기 전체를 방수처리하고 버튼을 특수 코팅처리해 물에 빠져도 단말기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했다. 또 광역삐삐를 내장하고 있으며 가정용 기지국과 연결하면 일반 무선전화기로도 쓸 수 있다. 값 17만원. 〈김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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