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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중심 개각』…장관7∼8명 빠르면 오늘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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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중심 개각』…장관7∼8명 빠르면 오늘 경질

입력 1997-03-05 08:02수정 2009-09-2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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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빠르면 5일 중 개각을 단행한다. 한보사태와 노동법 개정파문 등으로 흐트러진 민심수습과 국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단행되는 이번 개각은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7, 8개 부처의 장관을 경질하는 중폭의 개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총리와 안기부장을 비롯, 외교안보팀은 대북(對北)관계 등 국정의 안정성유지 차원에서 전원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개각에 앞서 5일 오전 청와대에서 高建(고건)신임총리와 내각개편에 관한 협의를 가진 뒤 새 내각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나 보궐선거의 결과에 따라서는 6일로 늦추어질 가능성도 있다. 새 내각의 경제부총리에는 姜慶植(강경식)신한국당 의원과 鄭永儀(정영의) 전 재무장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경질이 예상되는 통상산업부장관의 경우는 鄭해주(정해주)중소기업청장과 李桓均(이환균)총리행조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행조실장은 과학기술처장관에 기용될 가능성도 있으며 宋泰鎬(송태호)총리비서실장도 입각대상자 물망에 오르고 있다.이에 앞서 4일 김대통령은 李壽成(이수성)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고신임총리를 지명했으며 이어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김대통령이 제출한 신임총리 임명동의안을 찬성 1백98, 반대 51, 기권 3, 무효 4표로 가결했다. ▼고총리약력 △전북 옥구(59) △서울대 정치학과졸 △고시 행정과 합격 △내무부 지방국장 △전남지사 △청와대정무제2수석 △교통 농수산장관 △12대 국회의원 △내무장관 △서울시장 △명지대총장 〈이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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