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초등교 8곳공터 녹지 조성

입력 1997-01-03 20:38수정 2009-09-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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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眞夏 기자」 올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8곳의 공터가 녹지로 가꿔진다. 서울시는 3일 학교 유휴공지 녹화사업을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대상 학교를 확정했다. 이는△신정동 계남 △신대방동 문창 △개포동 양전 △수서동 수서 △고덕동 명덕 △묵동 원목 △신내동 신현 △성수동 경동초등교 등이다. 녹화 면적은 모두 7천2백평이다. 시는 『삭막한 학교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어 먼지가 날리는 것을 막고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 인근 주민들에게는 녹음이 우거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학교의 운동장과 교사 주변에는 회화나무 등 다양한 향토수종을 심고 표찰을 달기로 했으며 원두막 등 편의시설도 설치하기로 했다. 담에는 생울타리를 조성하고 벽면에는 담쟁이 덩굴장미 등을 심을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조경기술과 소요되는 나무의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 98년부터 시내 1천2백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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