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절반, 틈새 규정보다 넓어

  • 입력 1996년 10월 31일 20시 26분


「姜尙憲기자」 에스컬레이터 타기가 불안하다. 에스컬레이트 난간벽과 움직이는 계단사이의 틈새가 규정보다 많이 벌어져 손이나 발 신발끈 등이 끼이기 쉽고 이런 경우 자동으로 에스컬레이터를 멈추게 하는 자동스위치가 작동되지 않는 곳도 많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 43개소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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