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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0대 여성, 아파트서 추락…70대 환경미화원 덮쳐 중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1 16:45
2019년 6월 21일 16시 45분
입력
2019-06-21 16:34
2019년 6월 21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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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50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떨어져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한편 이 여성은 아파트에서 떨어질 당시 70대 환경미화원 위로 낙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환경미화원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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