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8월의 저편

기사 529

구독 1

날짜선택
  • [소설]8월의저편 423…낙원에서(1)

    긴 터널이다…벌써 오래전에 들어왔는데…빛이 보이지 않는다…어둡고 답답해서 숨을 쉴 수가 없다…왜 전기가 나간

    • 2003-09-23
    • 좋아요
    • 코멘트
  • [소설]8월의저편 421…1944년 3월3일(9)

    웃통을 벗어 던진 청년이 영남루 돌계단을 토끼뜀으로 뛰어 올랐다가 내려오고, 또다시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

    • 2003-09-21
    • 좋아요
    • 코멘트
  • [소설]8월의저편 413…1944년 3월3일(1)

    자잘하게 부서진 검붉은 구름이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드넓은 하늘을 흐른다. 칠탄산 너머에서 태양이 모습을 드

    • 2003-09-07
    • 좋아요
    • 코멘트
  • [소설]8월의저편 412…낙원으로(29)

    해는 벌써 다 떨어졌는데 낙원 밖에서는 치치치치치, 삐-삐- 새가 울고, 아직 잎은 떨어지지 않았는데 사륵사륵사륵,

    • 2003-09-05
    • 좋아요
    • 코멘트
  • [소설]8월의저편 411…낙원으로(28)

    “아편 때문인지, 아니면 정신이 좀 이상해진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잠옷을 제대로 여미지 않아 젖가슴도 아랫도

    • 2003-09-04
    • 좋아요
    • 코멘트
  • [소설]8월의저편 410…낙원으로(27)

    “나는 생리가 계속 없어서 임신 안 할 줄 알았는데, 배가 묵직해서 검사받았더니 임신이라고 했지만, 이미 때가

    • 2003-09-03
    • 좋아요
    • 코멘트
  • [소설]8월의저편 409…낙원으로(26)

    “제대로 상대하면 몸이 안 남아 나. 허리를 이렇게 돌리면서, 이렇게 밑에서 위로 쑥 올리면, 젊은 병사들은 5분

    • 2003-09-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