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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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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98…목격자 (14)

    표지는 두 가지 색이었는데…빨강하고…파랑…아니 초록이었나…아, 아이고 졸려…어제 아침부터 한숨도 못 잤

    •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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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96…목격자 (12)

    제2의 모스크바…밀양이 그렇게 불리고 있다는 것은 압니다…김원봉이 이끄는 상하이의열단에는 밀양 사람들이

    • 200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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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95…목격자(11)

    네? 누가 그런 소리를! 하, 그런 헛소리 마십시오! 하하하하! 내가 민주애국청년동맹의 조직부원이라고요? 하하하하!

    • 200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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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94…목격자(10)

    본명은 김연태, 호는 경암, 생년월일은 단기 4260년 6월 12일, 본적은 밀양군 밀양면 교동입니다…네, 장남입니

    • 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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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93…목격자(9)

    …아아, 그렇군요, 춘식이란 이름의 유래를 설명해야겠군요. 그러니까 호하고는 좀 다릅니다. 그의 형인 이우철이가

    • 200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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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492…목격자(8)

    나는 춘식이를 도와주려고 뛰어갔습니다. 그런데 옆에 서는 순간, 그의 발길질에 나동그라지고 말았습니다 … 아니,

    • 200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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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91…목격자 (7)

    조선 민족 청년단 단장 박씨가 민주 애국 청년 동맹의 전단지도 보여 줍디다…아아, 그러니까…바로 이겁니다…. 1.

    • 200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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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90…목격자 (6)

    우리는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뿐이니까 다 해야 고작 열두명인데, 하지만 녀석들은 응원단이 몇 백, 몇 천…까마귀

    • 200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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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89…목격자 (5)

    아아, 그만 그만, 춘식이한테 코를 얻어맞고 눈물이 뚝뚝, 멈추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단했죠. 야, 권투 그거, 인

    • 20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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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88…목격자 (4)

    하나자키 선생님의 대용식은 주로 단빵이었어요. 왜 내가 그 맛을 알고 있냐 하면, 가즈에 부인이 내 몫까지 챙겨 주

    •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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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 저편 487…목격자 (3)

    하나자키 선생님이 김치를 좀 가져오라는데요, 하고 어머니에게 부탁을 했지요. 값비싼 젓갈과 잣을 넣어 만든 포

    • 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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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86…목격자 (2)

    춘식이, 그러니까 이우근이하고는 밀양 보통학교에 다닌 6년, 그리고 보통 고등학교 2년, 그렇게 8년을 동기생

    • 20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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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85…목격자 (1)

    나는 똑똑히 봤습니다. 네, 처음부터 얘기하지요. 나하고 춘식이, 그러니까 이우근이가 어떻게 만났는지부터

    • 200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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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8월의저편 484…귀향 (18)

    제대리에 도착한 김원봉 장군은 차를 타고 아버지가 계시는 곳까지 갈 수 없다면서 검은 세단에서 내려 연도에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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