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가 전임교수 293명 전원의 업적평가 결과를 최근 인터넷을 통해 학내 구성원들에게 공개해 대학가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다른 대학에서도 교수의 강의평가 결과를 공개하고는 있지만 교육, 연구, 봉사 등 전 부문에 걸친 교수의 업적평가 결과를 점수와 순위
“한국에 방송 저널리즘을 처음 도입한 동아방송이 폐방되지 않고 계속 유지됐다면 아마도 사실에 입각한 방송 저널리즘이 지금 활짝 꽃피었을 겁니다.”(강현두 서울대 명예교수) 방송계의 원로인 최창봉 전 MBC 사장(전 동아방송 국장대리)과 언론학자 강 교수가 동아방
《“무엇이라도 좋으니 꿈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아서 꿈을 더 크게 키워주고 싶다. 단지 입시 성적이 좋은 학교가 아니라 남에게 본보기가 될 만한 사람을 많이 배출하는 학교로 만들고 싶다.” 내년 서울의 첫 번째 자립형사립고로 문을 여는 하나고 김진성 교장(54)은
“고교학력 공개, 서열화 논란 있지만 결국 정착될 것”교사평가에 ‘핵심역량 키워주기’ 포함을“교육 분야만 보면 우리는 선진국이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교육이라는 큰 배가 바른 항로로 가고 있는지 고민하는 역할을 하려 합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제15
《반쯤 감긴 것처럼 보이는 작은 눈에 아래턱을 잔디밭처럼 메운 수염. 국민들은 이봉주(39) 하면 순박한 시골 청년 같은 모습을 떠올린다.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운동선수로 기억한다. 그에게 ‘국민 마라토너’라는 칭호가 붙은 데는 성실함과 꾸준함이 큰 몫을 했다.
“천안캠퍼스는 생명공학기술(BT)로, 죽전캠퍼스는 문화기술(CT)로 특성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정보기술(IT) 특성화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2일 경기 용인시 단국대 집무실에서 만난 장호성 총장(54)은 부드러운 표정과는 달리 목소리에는 힘이 넘쳤다. 장
《“40년 전 가난했던 한국이 지금은 자동차 선박 정보기술(IT)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이 됐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동티모르도 한국의 경험을 빨리 배워 풍요한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주한 동티모르 대사관
“글로벌의과학과, 의사진출 디딤돌될 것”입학사정관 5명 정규직 채용 ‘차세대 리더’ 선발상위학과 선정-유
“폐기물 없는 핵융합기술 개발 국제공조를”대체기술 개발만큼 에너지소비 교육 강화해야 글로벌 경제위기 속
《“대학총장은 지도자(leader)와 경영자(manager)라는 두 역할을 해야 합니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은 금융위
“착한 드라마라고요? 있을 법한 악역 그리려 노력” 《올해 최고 인기 드라마인 SBS ‘찬란한 유산’의 성공 비결
“실패 격려해주는 문화 정착돼야 노벨상 나와” 《2조600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다루게 된 ‘노(老)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