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추세에 있는 가운데 가장 민감한 사람들 중 하나의 부류가 국회의원들이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만날 때 악수는 자연스러운 인사법이다. 간단한 목례보다는 악수로 친근함을 나타내왔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이러한 악수인사가 주먹인사로 바뀌고 있다.
주먹인사를 하지만 아직 어색해 보인다. 총선을 앞둔 가운데 예비 후보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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