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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병사월급 100만원 시대 제안…병영생활 고충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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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병사월급 100만원 시대 제안…병영생활 고충 근절”

뉴스1입력 2019-09-10 11:23수정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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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왼쪽)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9.9/뉴스1 © News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0일 군인 사병 급여를 현행 월 30만~40만원선에서 100만원으로 올리고 군대 복리후생을 증진하는 내용의 군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두 가지 약속을 드린다. 첫째,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를 열겠다. 둘째, 병영생활 3대 고충인 우울감, 사역, 비만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정의당은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를 제안한다”며 “병사 월급체계는 완전히 새롭게 짜여야 한다. 부모의 금전적 도움 없이 군복무를 하고, 복무를 마치면 목돈 1000만원 정도를 남겨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려면 최소 월급 100만원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국방예산에서 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단지 0.8%만 늘려도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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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대표는 또 “정의당은 군에서 우울감, 임무와 무관한 사역활동, 비만 등 3대 고충을 없애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Δ연 5만원 지급되는 ‘장병 자기개발 지원’을 분기별 5만원 지급으로 확대 Δ제초·방역 등 사역임무 완전근절 Δ헬스시설·풋살장 구축 등 장병 신체건강 관리 여건 마련을 제시했다.

심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는 오늘 최전방 2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한다”며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님을 대신해 제가 오늘 하루 부모의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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