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도상우, 4년 연애 마침표…“일 바빠 자연스레 결별”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0월 21일 15시 52분


코멘트
도상우(왼쪽)와 김윤서(오른쪽). 동아닷컴 DB
도상우(왼쪽)와 김윤서(오른쪽). 동아닷컴 DB
배우 김윤서(33)와 도상우(32)가 4년간의 연애를 마무리했다.

김윤서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윤서와 도상우가 결별했다. 두 사람은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윤서와 도상우는 MBC드라마 ‘전설의 마녀’(2014~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5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된 것은 2017년 6월이다. 당시 도상우가 군 복무 중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곰신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도상우의 전역 이후에도 두 사람은 조용한 만남을 이어왔지만, 결국 4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