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 기계제어공학과, 2월 13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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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4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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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공학, 스마트팩토리, 신재생에너지 등 핵심 산업의 융합형 인재 양성
- 사이버대 최초로 ‘2017 캠퍼스 LabVIEW 동아리’로 선정된 T-Lab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 기계제어공학과는 2월 13일(수)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고려사이버대 창의공학부의 기계제어공학과는 기계공학, 로봇공학, 나노기술,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을 리드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계 설계 기법과 컴퓨터 기반 설계 도구의 활용법을 배우는 기계설계 전공 ▲자동제어 및 로봇 기술을 학습하는 메카트로닉스 전공 ▲열역학과 유체역학을 기반으로 냉동공조, 자동차, 항공 등의 응용 분야를 다루는 열유체 전공 ▲에너지 관련 기술정책, 네트워크, 시스템공학 및 신재생 에너지를 학습하는 에너지 전공이 있다.


기계제어공학과는 지난 2018년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초고령 사회의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융합 프로젝트인 ‘케어로봇 챌린저’(Care Robot Challenger)를 진행했다. ‘케어로봇 챌린저’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돌봄 서비스를 부담해왔던 환자 가족, 간병인, 요양보호사를 첨단 로봇 기술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하는 학생 참여 프로젝트다. 각각 공학적 사고와 사회복지 현장의 이해도를 갖춘 기계제어공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다학제간 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 대체 기술을 모색하는 연구에 참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기계제어공학과는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잠재된 역량이 구체적인 성과물로 연계되도록 유도한다. T-Lab(Tiger-laboratory)는 기계제어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실험창작 활동을 위한 동아리로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국 NI 주최 ‘2017 캠퍼스 LabVIEW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현업 종사자가 대부분인 T-Lab 멤버들은 실무 전문성과 수업 내용을 함께 활용하여 '우주풍선으로 성층권에서 지구 촬영' '공기압펌프 제어를 이용한 의료기기 측정 장치 개발' 등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며, 공모전과 국제경진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1월 23일(수)부터 2월 13일(수)까지 21개 학과, 1개 학부에서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며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둘 다 가능하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심층 상담을 원하는 예비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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