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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김수지, 전체 8위로 1m 스프링보드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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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김수지, 전체 8위로 1m 스프링보드 결선행

뉴시스입력 2019-07-12 18:10수정 2019-07-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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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여자 다이빙 김수지(21·울산시청)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에 진출했다.

김수지는 12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38.95점을 받아 43명 가운데 8위에 올랐다.

김수지는 예선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무난히 거머쥐었다. 이 종목 결승은 13일 열린다.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10m 플랫폼과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예선에서 각각 33위, 14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던 김수지는 이번 결선 진출로 2년 전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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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다이빙대 위에 선 김수지는 1차 시기에서 59.20점을 받아 공동 12위에 그쳤다. 뒤로 서서 앞으로 굽히며 한 바퀴 반을 회전하는 연기였는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시기를 거듭할수록 제 기량을 발휘했다.

김수지는 2차 시기에서 앞으로 굽혀 두 바퀴 반을 도는 기술을 무난하게 소화해 49.40점을 획득,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3차 시기까지 7위였던 김수지는 4차 시기에서 앞으로 서서 머리 뒤쪽으로 굽혀 한 바퀴 반을 도는 연기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심판 7명 중 5명이 7.0점을 줬다. 50.40점을 더한 김수지는 4위까지 점프했다.

김수지는 5차 시기에 앞으로 뛰어 공중에서 한 바퀴 반을 비튼 후 한 바퀴를 더 도는 기술을 큰 실수없이 해냈다. 7명 가운데 4명이 7.0 이상의 점수를 줬고, 45.10점을 더해 최종 8위로 경기를 마쳤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체조 남자 평행봉 금메달리스트인 권순성씨의 딸 권하림(20·광주시체육회)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1~5차 시기 합계 217.80점을 받아 17위에 그쳤다.

1차 시기에 46.80점을 받아 17위에 그친 권하림은 2차 시기에서 50.70점을 보태 7위까지 올라섰으나 3차 시기에서 41.40점, 4차 시기에서 36.00점으로 부진해 19위까지 밀렸다. 권하림은 5차 시기에 42.90점을 받아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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