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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유상철 감독 울컥 “한 맺힌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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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유상철 감독 울컥 “한 맺힌게 있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10-20 10:03수정 2019-10-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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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을 꺾고 강등권에서 탈출한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생일(18일)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면서 울컥했다.

인천은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34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인천은 경기 내내 성남의 공세에 밀렸으나 후반 28분 터진 무고사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인천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살렸다. 후반 26분 무고사가 낮게 깔아 찬 슈팅이 성남 골대 왼쪽 구석에 꽂혔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천은 승점 29(6승11무17패)를 기록해 리그 10위로 뛰어올랐다. 강등권에서 탈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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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은 “선수들이 원정 와서 이기고자 하는 절실함이 컸던 것 같다.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를 했던 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던 것 같다. 어제가 생일인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눈물 흘리자 울컥 했다는 그는 “그동안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부분에 대한 눈물일수도 있고, 이 현실 자체가 울분을 터뜨릴 수 있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하다”면서 “한이 맺힌 게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인천이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넘은 것에 대한 눈물일것”이라고 선수들의 투지에 박수를 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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